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가정과 이웃에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를 전국에서 개최하고 있다. 배려와 이해의 언어로 가정,이웃,학교,직장 등을 더 따뜻하고 포용적인 공동체로 만들자는 취지다. 18일에는 ‘안양동안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 각계각층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하나님의 교회 이창수 목사는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삶의 무게에 지쳐 타인을 돌아볼 여유가 줄어드는 시대일수록 서로를 향한 배려와 관심이 사회를 숨 쉬게 한다”며 “자녀를 위해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내어주는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언어가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가 우리의 마음을 잇고, 공동체가 더욱 화목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상섭 전 의왕시장은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는 멋진 교회"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하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캠페인이 더욱 확산되어 지역 사회와 전 세계에 어머니의 사랑을 널리 전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세미나의 주제는 ‘행복한 소통의 기술’이었다. 발표자들은 “주변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는 비결은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시작한다.”며 다양한 연구 결과와 사회 실험 등으로 어머니 사랑의 언어에 담긴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했다. 특히 ‘미안해요’ ‘고마워요’라는 온정 어린 말이 단절되었던 관계를 회복시키고 오해를 풀었다는 후기 영상은 관람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어머니 사랑의 언어 실천 중요성을 증명했다.
현장 분위기는 시종일관 따뜻했다. 발표자들의 설명에 세미나 중간중간 웃음과 공감의 탄성이 터져 나왔고,고개를 끄덕이는 관람객들의 모습에서 높은 몰입도를 엿볼 수 있었다. 이어진 상황별소통법 실습 시간에는 가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갈등 상황을 재연하며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피스메이커(Peacemakers)가 될 것을 다짐하는 평화선언문을 낭독하고 캠페인송을 부르며 훈훈함 속에 마무리됐다.
관람객들은 부대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캠페인 패널 전시를 돌아보며 추억을 쌓았다. 아빠와 함께 왔다는 송현영(39세)씨는 "해가 갈수록 부모님께 대한 감사함을 더욱 많이 느끼고 있었지만 어떻게 표현할 지 몰라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곤 하였다. 세미나를 통해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실천하여 부모님께 감사함을 더많이 표현하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주선아(52세)씨는 "자녀들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했던 말들이 자녀와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드는 요인임을 느꼈다. 누구나 듣고 싶어하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내가 먼저 실천하여 가족 간의 화목을 이루겠다"며 사랑의 언어를 일상에서 더욱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세미나는 하나님의 교회가 전세계에서 펼치는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를 사랑의 언어(이하 사랑의 언어)’캠페인의 일환이다. 하나님의 설립 60주년을 맞은 2024년, 11월 1일을 ‘어머니사랑과 평화의 날’로 제정하고 이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잘하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제가 도울 일은 없나요’ 등 9가지 일상어로 구성된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가정과 이웃, 나아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확산해 평화를 이루자는 취지의 글로벌활동이다. 특히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포용을 언어에 담아내며 전 세계적으로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지금까지 131개국에서 240만여명이 동참했다.
그간 하나님의 교회는 전국 각지는 물론 미국, 페루, 멕시코, 인도,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힐링세미나, 오케스트라 연주회, 전시회 등을 통해 가족 이웃이 서로 이해하고 응원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으로도 안양을 따뜻하게 만들어왔다. 안양예술공원, 안양천, 안양종합운동장, 평촌로데오거리 등에서 정화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지역사회의 환영을 받았다. ‘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실시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도 일조했다. 매해 설 ·추석에는 복지취약계층의 풍성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식료품 ·생필품 ·겨울이불 등을 기탁했고 올 설에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교회다.
400만 신자가 성경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님 하나님을 신앙한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다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근간으로 환경정화, 재난구호. 이웃돕기, 헌혈, 교육지원, 문화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4만 5000여 회 진행했다. 이러한 인도주의적 행보에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로부터 5400여 회 상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4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 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최고 환경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