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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민족전통종교총연합회, 제7회 수리산 무(巫)예술제 개최

11월 29일 안양문화원 강당... 비대면 방식으로 무교예술의 진수 선보여

기사입력 2020-12-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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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태민안과 시민안녕, 코로나19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한민족전통종교총연합회, 7회 수리산 무()예술제 개최

-1129일 안양문화원 강당... 비대면 방식으로 무교예술의 진수 선보여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과 공감대 이끌어내 찬사 

국태민안과 시민안녕 및 코로나19 조기종식 등을 기원하는 뜻깊은 무속 예술행사가 언택트 비대면 서비스(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돼 호응과 찬사를 받고 있다 

안양문화원과 ()한민족전통종교총연합회가 주최, 주관하는 7회 수리산 무속예술제가 지난 1129(,1015), 오전 11시 이지이 아나운서의 사회로 안양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안양시와 안양시의회 등이 후원한 행사는 제1내빈소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고인이 되신 무교인들에 대한 묵념 표창장 수여 개회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 한상윤(사)한민족전통종교총연합회 대표.

한상윤 ()한민족전통종교총연합회 대표(이사장, 안양문화원 이사)는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될 수 있는 어려움 속에서도 비대면 형식으로 무속예술 행사의 맥을 이어갈 수 있음에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금번 무예술제가 코로나19 조기종식과 안양시민의 안녕과 나아가 국태민안의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풍식 안양문화원장은 기념사에서 수리산 무예술제가 안양시민들과 함께 안양의 대표적인 예술제이자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짐하고 노력하겠다면서, 민족고유의 무속신앙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자리에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민족정기의 문화적 정체성을 창조적으로 확립하는데 앞장서온 ()한민족전통종교총연합회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속예술제 공연행사가 민족의 귀중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뜻깊은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축하를 전했다 

 

2부 행사는 경기민요 평양검무 초부정(축원) 비나리(무축) 본향거리(산거리) 쟁강춤 불사거리 밸리댄스 대신거리, 길가름 장구난타 대안주(신장대감) 군웅거리 작도거리 창부거리(계면) 등 전통무속예술과 현대예술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공연한마당 행사로 이어졌다 

특히 무속인들이 펼치는 굿판의 꽃인 대안주(신장대감)’ 군웅거리를 비롯하여, 무당이 맨발로 작도위에서 맨발로 펼치는 작도거리는 관객들에게 긴장감 및 스릴유발과 함께 신비감으로 다가와서 관객의 공감을 크게 이끌어냈다 

이번 도심 속에서 접하기 힘든 무속예술의 진수를 선보인 무속인들의 공연은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과 함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또한 무속인들이 펼치는 신명나는 무속 굿판 한마당 공연은 코로나19 감염병 여파로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코로나 피로감과 우울감을 씻겨주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는 평이다. 

한편 금번 무속예술제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전파우려에 따른 가급적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비대면 언택트 방식으로 펼쳐 행사에 만전을 기했다.

스튜디오로 변신한 안양문화원 대강당에서 펼친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 비대면 형식으로 실시간 전국에 방영 및 녹화되었으며, 1210일부터 민속방송(KT856번 채널)에서 2달간 지속 반영예정이다 

()한민족전통종교총연합회는 무속인을 비롯하여 민족전통종교에 관심 있는 종교인이나 일반시민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열린 단체이다 

회원가입 문의: 031- 445- 1577

조성현 기자 

 

안양광역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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