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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지역주민 ‘노래경연대회’ 개최

금고가 주민들의 소통의 장 주도하면서 최우수 금고로 우뚝 서

기사입력 2018-10-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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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냉장고, 대형 TV, 매직마스크, 무선청소기, 전기밥솥 등 푸짐한 경품 제공 

새벽부터 내린 가을비는 박달동을 고운 수채화로 물들였다.

26일 오후 1시부터 박달시장 제2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3회 안양만안새마을금고(이사장 김의중) 노래경연대회에는 마을금고 임원과 대의원, 회원, 주민 등 6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비는 오후 3시경 그쳤지만, 오색 단풍과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제법 굵은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행사 시작 전부터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다.

특히, 지역주민과 회원들의 문화복지 차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경품추천 행사가 대회 중간중간 진행돼 참석한 주민들에게 기대감과 설렘을 안겨주었다.

행사는 1부 식전행사로 난타, 사물놀이가 펼쳐졌으며, 2부에는 김의중 이사장의 대회사에 이어 개그맨 엄용수씨가 사회를 맡아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 김의중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의중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안양만안새마을금고는 회원들과 금고가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면서 마을금고는 옛 조상들의 두레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상호간의 상부상조와 더불어 효율적인 경영으로 자산을 늘리고 이익을 회원과 사회에 환원하며 서로 나누는 금고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김 이사장은 안양만안새마을금고는 최근년에 가장 이익을 많이 내고, 우수새마을금고로 도약하는 등 앞서가는 우수 금고로 탈바꿈하고 있다면서 이번 노래자랑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더 단합하고 영업활동도 활발히 해 지역경제와 회원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명 출연... 참석자들 행운권 추첨으로 대형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 받아

이날 노래자랑 대회에는 총 20명이 출연해 끼와 열정을 뽐냈으며, 1회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 조영자씨와 제2회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 김순녀씨가 찬조 출연해 분위기를 돋구었다.

또 금고가 운영하는 노래교실 김다솜, 홍해숙 노래강사가 참가자들이 부르는 순서 중간 중간에 나와 재치있는 입담과 노래로 관람객들과 함께했고 대형냉장고, 대형TV, 매직마스크, 무선청소기, 전기밥솥 등을 주는 경품도 관람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노래 부르는 순서 중간에 행운권을 뽑아 재미를 더해 주었다.

안양만안새마을금고의 제3회 회원 노래자랑 대회는 특히 해가 거듭될수록 박달동과 석수동 시민들의 경연장으로 진화되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한편, 안양만안새마을금고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쌀을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장학금 지급, 노인정 지원 등의 사회 환원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금고 회원들에게 한여름밤 영화관람도 매년 주관해 회원간 소통의 장을 주도하면서 금고가 주민들의 중심에 자리하면서 금고발전으로 우뚝서고 있다.

# 안양만안새마을금고의 놀라운 발전의 원동력은 윈윈(Win-Win) 전략 

안양만안새마을금고의 놀라운 발전은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철저한 윈윈전략에 힘입은 것이다.

김의중 이사장은 지난 20112월 취임한 이래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금고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저한 방침으로 지역사회에 파고들었다.

이와 함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경영전략은 이번 평촌지점 개척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김 이사장은 만안새마을금고가 중앙으로 진출하기 위해 미리 치밀한 전략을 세웠다. 평촌상가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인들과 금고가 상생할 수 있는 사업안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의 이 같은 상생의 경영원칙은 어려움 속에서도 빛을 발휘했다. “위기가 곧 기회다.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라.”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데는 노력과 용기가 필요했다. 하지만, 김 이사장은 한곳에 머물면 도태된다는 사실을 알고 새로운 시장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3천억, 5천억 자산 목표를 정하고 보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박달동에서만은 한계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평촌으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 회원들과 감성 공유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로 공감 이끌어내

안양만안새마을금고는 매년 대의원들을 초청해 영화를 상영하고, 노래자랑대회도 하고 기차여행도 간다. 이같은 행사들은 모두 회원들의 결속력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대의원들이 해마다 같은 영화를 보고 함께 기차여행을 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아주 의미있는 일이다.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봉사활동도 함께하면서 한 가족이라는 유대감이 강화되고 금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안양만안새마을금고는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함께 발전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그래서 좀도리운동, 장학사업, 노래자랑대회, 여행, 경로당 봉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한편, 김의중 이사장은 올 3월 새마을운동중앙회 이사로 선출되어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의원에 선출되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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