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경기도교육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행보도 바빠졌다.
기호 1번 강원춘 후보는 선거일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수원과 과천, 안양지역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원춘 후보는 유세에서 “경기교육을 4년간 낭비하고 혼란에 빠트린 무능하고 부패한 보수가 1년2개월을 더 낭비하려 한다”며 “좌파, 전교조, 무능한 보수를 심판하고 건강한 보수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강원춘 후보는 또 “관권, 금권선거로부터 자유롭고 열정과 능력을 갖춘 인물이 교육감이 되야한다”면서 “경기교육 학업성취도 전국 1등이라는 확실한 이정표를 세우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강원춘 후보는 투표일 전 마지막 주말인 5일, 화성, 오산, 평택, 용인지역에서 주말 총력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 기사는 경기도지역신문협회 <4.8 경기도교육감 선거> 공동취재단 ▲의정부신문 이영성, 조재환 ▲군포신문 권나현 ▲하광신문 오태홍 ▲화성신문 김동현 기자에 의해 취재·작성되었습니다.(문의:031-404-4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