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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을 보호하는 ‘포유아카데미’ 융창지구재개발조합의 강제철거로 ‘폐쇄’ 위기
안양권역 최초의 교육청지정 특별교육이수 및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 기관
[2020-11-26 오후 6:20:44]
 
 
 

청소년쉼터 포유 공동대표 한관희 목사.

-이전 예정지 관양동 부동산 시세 전혀 감안하지 않은 터무니없이 낮은 보상금으로 이전 어려워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보호하는 안양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포유(공동대표 한관희 목사)’포유아카데미’, ‘포유 자립관이 지난 4() 융창지구재개발조합(조합장 이덕순) 측에 의해 강제철거를 당했다고 포유측이 밝혔다. 

호계동 융창지구에 위치한 안양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포유는 가정폭력 등의 이유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보호하는 기관이며, ‘포유아카데미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특별교육이수 및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를 위한 기관이다. 포유 자립관은 쉼터의 보호연령이 지나간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곳으로 위기 청소년들에게는 집과 같은 안식처 역할을 해왔다. 

포유아카데미는 지난 2005, 안양권역 학교부적응학생들의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폭력피해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각 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FOR YOU SCHOOL’로 출범했다.

2009년에는 경기도 교육청과 협의해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이수기관으로 최초로 지정을 받아, 현재까지 매년 100여명의 학생들이 학업중단의 위기를 넘기고,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이 보호를 받아 왔다. 하지만 이번에 강제철거를 당함으로써 폐쇄위기에 직면해 있는 실정이다. 

재개발조합 측은 적절한 보상이 이뤄졌고. 충분한 계고기간을 주었으나 포유아카데미와 청소년쉼터에서 건물을 인도하지 않아서 강제철거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청소년쉼터 측에서는 재개발조합 측의 보상금액이 청소년쉼터, 포유아카데미를 비롯한 부속기관들이 이전해야 하는 동안구 관양동 지역의 부동산 시세를 전혀 감안하지 않은 터무니없이 낮은 보상금이었기 때문에 이전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포유아카데미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 지정 특별교육이수기관 포유아카데미(동안구 경수대로 637)가 사용하고 있는 면적은 실제 사용 면적이 100(330)으로 보증금 2,000만원에 월 임대료 165만원(관리비 포함)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전해야 할 같은 동안구 지역 내 관양동은 제일 저렴한 빌딩의 임대료가 실제 사용면적 100(330)을 기준으로 보증금 1억원에 월400만원(관리비 포함)이기 때문에, 임대료 차액이 매년 2,800여만원에 이르며, 10년간 운영할 경우 그 차액이 28천만원(기회손실비용)에 육박한다 

또 현재 사용중인 시설내 각종 집기비품, 표식판, 인테리어 공사비용이 최소 15천만원이 필요하므로, 보증금 증액부분을 제외하고도 43,000만원이상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조합측은 불과 5,100만원을 보상금액으로 책정해 놓고 적절한 보상이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대로라면 부득이하게 특별교육이수기관을 폐쇄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하면, 포유아카데미가 폐쇄될 경우 안양권역의 학업중단위기에 있거나 학교폭력피해학생들 중에 보호가 필요한 중고등학생들 가운데 상당수는 지역 외(안산 등)에 소재한 기관으로 가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청소년쉼터의 설립자이자 운영자인 한관희 목사는 청소년쉼터 매수와 동시에 공익사업을 위한 부동산의 사유화를 막기 위해, 교회보증금 및 후원금으로 현 건물을 매수와 동시에 안양시에 기부채납해, 안양시의 예산(14억원)으로 청소년쉼터의 이전이 이뤄졌기 때문에, 재개발조합 측은 청소년쉼터, 아카데미, 자립관, 운영자 사택 등을 이전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최소 10억원 이상 절감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관희 목사는 사회복지가 황금 알을 낳는 거위라는 세간의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지난 20년간, 쉼터나 교회로부터 단 한푼의 사례비도 받지 않았다쉼터 등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쉼터 근처에 마련해야 하는 운영자의 주거 이전에 아무런 대책도 세울 수 없다고 안타까운 상황을 호소하고 있다.

김영화 기자

안양광역신문사(aknews05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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